[MBS 대전 = 이요섭 기자]
대전대(총장 임용철) 국제교류원(원장 심우찬 교수)은 교내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 2016학년도 1학기 신규 교환학생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을 비롯하여 카자흐스탄과 일본,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총 37명의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환영식은 심우찬 국제교류원장과 학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심우찬 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교환학생 대표 인사 및 기념사진에 대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재학생들로 구성된 19기 통역⦁의전요원들은 유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버디(한국인 친구) 매칭식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심우찬 원장은 “대전대에 온 것을 환영한다. 국제교류원은 여러분이 대전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갈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최선의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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