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폐수종말처리시설 최우수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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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폐수종말처리시설 최우수 지자체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6.01.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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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김소영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환경부 주관 2014년도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결과,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이 그룹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평가는 자치단체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운영·관리의 효율을 높이고 인센티브 제공 등 운영관계자 사기 진작을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전국 84개 시·군(154개소)을 대상으로 3개분야(운영, 관리, 가·감점) 29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전국 지자체를 폐수종말처리시설 시설용량을 기준으로 4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로 평가하고, 그룹별 최우수 지자체(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Ⅰ그룹(시설용량 15000㎥/일 이상) 지자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청주시는 총 3개 시설(오송, 오창, 현도산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폐수처리효율, 배출업소 관리시스템, 시설재투자적립금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증평군은 유입량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안전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사고 대비에 힘쓰는 등 적극적인 운영·관리로 Ⅱ그룹(시설용량 15000㎥/일 이상 15000㎥/일미만) 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청주시와 증평군에는 ‘17년 폐수종말처리시설 예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를 위해 노력한 담당자에게는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평가에서 저조한 평가를 받은 대전시, 세종시, 금산군, 홍성군, 예산군, 부여군 등은 ‘17년도 폐수종말처리시설 국고지원 검토 시 페널티를 부여하는 한편, 개선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조치하고 향후 이행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나정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평가결과 우수사례가 타 지자체로 전파되어 전반적인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관리로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확대’에 기여하여 국민행복을 지속적으로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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