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부여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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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부여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5.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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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부여 = 이준희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우)은 7일 부여문화원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계를 통한 학생 체험 인프라 구축, 교수학습 방법 개선 등 자유학기제 커리큘럼 운영을 적극 지원하는 등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연계하여 교육 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용우 교육장은 협약식서 “자유학기제의 활성화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선 학교의 힘만으로는 어렵다.”며 “양 기관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여 부여교육 위해 서로 노력해야하며 또한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개발에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특정 기간(한 학기)에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부여교육지원청은 올해 11개교가 전면 시행 할 예정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계층별, 교육격차해소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 3개교(부여초, 부여중, 부여여중)에서 시작하여 2015년 1개교(석성중)가 추가 선정되어 총 4교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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