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부산테크노파크서 지역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은 26일 오전 10시 부산테크노 파크에서 KIMM 동남권 부산·울산지역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술교류회는 운송부품, 융합부품, 지능형생산기계 3개분야 총 5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특히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창립한 동남권기술교류회의 연장선으로 부산·울산광역시까지 확대해 국가 연구소가 기업의 기술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앞으로 기계연은 기술교류회를 통해 부산·울산지역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신기술 개발과 국제 협력 등을 지원해 동남권 기업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이상천 원장은 "세계적인 불경기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계연은 지난해 5월부터 동남권 기계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IMM동남권 경남지역 기술교류회를 창립·운영해 오고 있다. /강현준기자
기술교류회는 운송부품, 융합부품, 지능형생산기계 3개분야 총 5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특히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창립한 동남권기술교류회의 연장선으로 부산·울산광역시까지 확대해 국가 연구소가 기업의 기술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앞으로 기계연은 기술교류회를 통해 부산·울산지역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신기술 개발과 국제 협력 등을 지원해 동남권 기업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이상천 원장은 "세계적인 불경기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계연은 지난해 5월부터 동남권 기계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IMM동남권 경남지역 기술교류회를 창립·운영해 오고 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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