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오정지역아동센터서 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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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오정지역아동센터서 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 이교빈 기자
  • 승인 2025.04.01 0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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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교빈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써클-K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오정지역아동센터에서 훼손된 장판 및 벽지 도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써클-K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오정지역아동센터에서 훼손된 장판 및 벽지 도배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의 써클-K 봉사동아리는 최근 오정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숙 써클-K 봉사동아리회장(노인복지학과 3학년)을 비롯한 봉사동아리 회원 등, 총 29명이 참여해 장판 교체 및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정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방과 후나 방학 기간 중 토요일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전하고 개방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했고, 이에 써클-K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들은 훼손된 장판을 전면 교체하고, 위생상 좋지 않은 오래된 벽지를 새롭게 도배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센터를 이용하는 42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칫솔, 치약, 컵 등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이 회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구원 노인복지학과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비용을 부담하며 봉사와 후원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깊이 감명받았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권면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필요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경제적, 가정환경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중요한 보금자리 역할을 하지만, 운영 예산이 부족해 시설 개선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 봉사활동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써클-K 봉사동아리의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필요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는 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은 봉사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아동·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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