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지난 10일 당진시 고대면 이성호 명예면장(현 거명모텍 대표이사)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고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서 이성호 명예면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종수 고대면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고대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대면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한 나눔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서 고대면 목표액의 165%를 달성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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