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가족회사와 상생 협력을 위한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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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가족회사와 상생 협력을 위한 만남의 장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12.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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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립공주대, 가족회사와 상생 협력을 위한 만남의 장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연구처・산학협력단(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송자) 주관으로 18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10공학관 1층 강당에서“2024년 가족회사 초청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가족회사와의 협업 가능한 산학협력프로그램 공유 및 네트워킹을 나누는 자리로 공주대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연구 1, 2, 3 부처장 및 KNU산학협의체(MPA) 회장, 가족회사 대표 및 관계자와 관심 있는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가족회사 초청의 날은 공주대 연구처(산학협력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미래모빌리티인재양성사업단 등 주요 산학협력 조직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대학 산학협력 및 가족회사 제도 소개, ▲산학협력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발표, ▲`25년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설명회, ▲가족회사 시상, ▲가족회사와의 자율 네트워킹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가족회사 및 지역과의 협력 및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한다.

김송자 단장은“이번 행사는 지역과 대학, 기업간 상생 협력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국립공주대는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산·학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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