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작업치료학과가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을 달성하며 학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수석 합격자까지 배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작업치료학과 김다한 학생은 240점 만점에 240점을 기록하며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열정, 그리고 교수진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실무 중심의 전문 작업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최신 실습 장비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시험 대비를 위해 학습 지원, 모의시험, 1:1 교수 지도 등 다각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해왔다.
이정화 총장은 “학생들과 교수진의 노력 덕분에 이번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매년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을 기록하며 보건의료 분야의 선도적인 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국가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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