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따뜻한 온정 베풀어
[예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는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산군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재구 군수와 (사)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 남기복 지부장과 이내석 수석 부지부장, 김선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는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쌀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남기복 지부장은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매년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쌀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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