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2024년 11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개최
상태바
유성구, 2024년 11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11.21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취약계층 50가구에 소원선물 전달 예정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21일 계룡스파텔에서 11월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1일 계룡스파텔에서 11월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계룡스파텔에서 11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이유식)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암평생학습센터 플루트 동아리 ‘유니즌’의 공연과 소프라노 김해연, 백은경, 메조 소프라노 박영선의 재능기부 공연에 이어 ㈜우림종합건설의 후원금(200만원) 기탁식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주변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기부와 따뜻한 봉사를 해주신 분들 덕분에 올해 이유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1년 동안 모인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2월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 시즌 9을 통해 취약계층 50가구에 가구당 50만원 상당의 소원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