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2024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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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4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11.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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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기관별 주요 정책 및 공동추진사업 현황보고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가 개최된 가운데 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위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가 개최된 가운데 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주요 기관장 및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법질서 확립과 안전 관련 주요정책 및 공동 추진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유성구의회, 대전유성경찰서, 초·중·고등학교 등 유관기관과 아동·여성·청소년 관련 민간단체가 참석했으며,  참석 위원들은 기관·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유성구 지역사회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협의회에서 논의된 민·관 협력 체계와 치안 인프라 확충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안전한 유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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