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사고 예방 ‘미끄럼방지 안전 테이프’ 설치
[예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상덕)는 지난 10월 28일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관내 30여가구를 대상으로 미끄럼방지 안전 테이프 설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활동은 9개소 자원봉사 거점캠프 활동가 및 봉사자와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낙상 위험이 있는 출입구·경사로·계단 등에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부착해 낙상사고 예방 및 보행 안전성 확보 등 일상 생활에 작은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며, 11월 10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상덕 센터장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복섭 예산읍 거점캠프 활동가는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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