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멋진인생, 다시보니 최고인생을 주제로 어르신 85명과 함께 가을 여행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는 용운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석규) 주관으로 지난 16일 노인일자리 어르신 85명을 모시고 상주 경천대와 문경새재로 ‘힐링 가을여행’을 진행했다.
여러 기관들과 개인들의 후원으로 차량 2대와 300여 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깨끗한 마을을 위해 힘써주신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강석규 용운동 통장협의회장은 “올 한 해 동안 동네 구석구석 쓰레기 줍기, 풀 뽑기, 꽃 심기 등으로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신 어르신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일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용운동장은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 개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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