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이 지난 5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논산시 사회적경제플리마켓 ‘사회적 경제랑 놀장’에 학생창업동아리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건양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출시된 ‘한입에 먹는 한입김’(와구와구 대표 정대한)에 대한 홍보 및 판매, 경품이벤트 등이 이뤄졌다.
건강 때문에 김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양대 호텔관광학과 2학년 정대한 학생이 아이디어를 내 제품으로 생산된 ‘한입에 먹는 한입김’은 100% 국산 참기름, 국산 볶은 소금을 사용하였으며 도시락김의 1/3 크기로 잘라져 있어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식사용, 안주용으로도 먹을 수 있다.
이번 홍보부스를 운영한 학생창업동아리 대표 정대한 군은 “향후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도 입점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한입김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고, 건양대 산학협력단 홍영기 단장은 “지역민들을 통해 학생창업기업 제품이 큰 호응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판로를 통해 학생들이 출시한 제품들이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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