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2024 지역사회 문제해결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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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24 지역사회 문제해결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캠프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10.0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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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2024 지역사회 문제해결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 캠프’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사업단(오도창 단장)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건양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단국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서대학교, 호서대학교와 ‘2024 지역사회 문제해결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개 대학 LINC3.0 사업단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지역사회 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9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사업아이디어 발굴, 아이템 고도화, 프로젝트 성과 공유 등을 중심으로 2일간 교육 및 토론이 이뤄졌으며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했다.

이 가운데 건양대 참가팀 ‘24K팀(글로벌의료뷰티학과)’이 최우수상을, ‘Fire and Safety A팀(재난안전소방학과)’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다른 3개팀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4K팀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건양대 LINC3.0사업단 오도창 사업단장은 “본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충청남도 지역사회 문제를 직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의 독창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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