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9월 28일은 104번째 유관순 열사 순국을 추모하는 행사가 천안시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은 물론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이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 그리고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인 박종선 유관순 연구소장과 보훈단체장들이 함께 하였다.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유관순 열사의 희생과 공훈을 더욱 알리고 지역민들은 물론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아너스클럽 박종선 소장과 함께 ‘보훈알리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더불어 이순희 지청장은 행사장에서 멀지 않은 현충시설 유관순열사 생가를 둘러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열사의 기개와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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