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빅토리 데이’ 단체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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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빅토리 데이’ 단체 영화관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9.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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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근무 의료진 위로, 화합 다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12일 오후 6시 30분 롯데시네마 대전 관저점에서 교직원 단체 영화관람 이벤트인 ‘빅토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12일, 롯데시네마 대전 관저점에서 교직원 단체 영화관람 이벤트인 ‘빅토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12일 오후 6시 30분 롯데시네마 대전 관저점에서 교직원 단체 영화관람 이벤트인 ‘빅토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교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구성원간 화합과 병원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24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교직원들은 화합과 단합으로 병원 발전과 고객만족 증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영화 ‘빅토리’를 함께 관람했으며, 병원은 관람료와 팝콘 등 간식을 함께 제공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잘 유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성원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빅토리 데이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대전 관저점에서 의료진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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