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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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예방 캠페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9.11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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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교육지원청은 11일(수) 은산초·중학교 정문 앞에서 아침 등교 시간인 7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부여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딥페이크(디지털성범죄), 학생 마약·도박,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특히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하는 교육자료 배부와 ‘딥페이크(디지털 성범죄) 112, 117로 신고해요!’, ‘딥페이크 영상·사진은 클릭하지 않아요!’ 라는 문구가 붙여진 젤리를 나눠주어 학생들의 딥페이크(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 강화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썼다.

캠페인에 참여한 초·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에 대한 유의 사항, 신고 방법, 도움 기관이 적힌 교육자료를 받고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 갖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부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학생 마약·도박, 교통질서 장착을 위해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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