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10일(화) 부여중, 부여여자중 정문 앞에서 아침 등교 시간인 7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부여교육지원청 교직원, 부여경찰서, 부여군청 등과 함께 딥페이크(디지털성범죄), 학교폭력 등 예방 문구를 적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허위 영상물(딥페이크) 유의 사항과 신고 방법, 도움 기관을 안내하는 교육자료를 나눠주었다.
또한 ‘딥페이크(디지털 성범죄) 112, 117로 신고해요!’, ‘딥페이크 영상·사진은 클릭하지 않아요!’ 라는 문구가 붙여진 휴대용 휴지를 나눠주며 학생들의 딥페이크(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 강화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썼다.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부여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군청 관계자, 학부모 위원장 등과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학생 마약·도박, 교통안전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 및 관계자분들은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캠페인이었다고 생각하였다‘라고 말하였다.
부여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장은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학생 마약·도박, 교통질서 장착을 위해 예방 캠페인을 지속하여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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