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금산공장에서 진행
1사1촌(1社1村) 바리실마을의 농∙특산물 판매 통한 지역사회와 온정 나눠
1사1촌(1社1村) 바리실마을의 농∙특산물 판매 통한 지역사회와 온정 나눠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1사1촌(1社1村) 마을인 제원면 바리실마을과 함께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금산공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지역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충남 금산군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으며, 제원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전달, 제원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후원, 제원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선풍기 보급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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