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년도 GB 지원사업 , 방동저수지 ~ 성북동 데크길 · 트레킹휴게소 · 전망대 설치
방동 수변공간 조성사업 , 23 년도 우수지원사례로 선정 ... 유성구 장관 표창
방동 수변공간 조성사업 , 23 년도 우수지원사례로 선정 ... 유성구 장관 표창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 대전 유성구갑 ) 은 8 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 국토교통부의 국비 지원사업 20 억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조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2025 년도 개발제한구역 (GB) 주민지원사업으로 유성구 성북동 누리길 조성사업을 선정했다 .
이에 따라 유성구는 국비 20 억원을 포함 , 총 40 억원을 들여 방동저수지에서 성북동 산림욕장으로 이어지는 길을 단장할 예정이다 .
데크길 조성 , 트레킹 휴게소와 전망대 설치를 통해 성북동 · 방동 주민들의 환경 문화를 개선하고 방문객 편의를 높이면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 방동저수지 일대에 수변데크를 설치한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2023 년도 GB 우수지원사례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
조승래 의원은 “ 성북동 · 방동 지역의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대전에서 가장 많은 국비가 지원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 며 “ 유성의 자연환경과 주민의 삶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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