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먼저 새로운 시즌의 맞아 각 층별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리빙 소비 트렌드를 발맞춰 9층 홈리빙 전문관에는 4개의 신규 브랜드가 문을 연다.
1897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 브랜드 ‘로젠탈’, 흙표흙침대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건강한 수면을 위해 새롭게 만든 명품 흙침대 브랜드 ‘소프라믹’, 1978년 독일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가죽 소파 브랜드 ‘도미실’, 공간의 감도를 높여주고 사용할수록 깊이감을 갖는 디자인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가 9월 1일 오픈하고 각각 이를 기념해 단독 할인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1층에는 세계 최고의 재료로 독창적이고 장인적인 향수를 만드는데 전념하는 진정한 향수 하우스 ‘크리드’를 선보고 오는 15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한다. 지하2층의 프리미엄 식품관 고메이494에도 충남 공주에서 시작해 장인의 소신을 담아 우리 고유 전통 먹거리를 지키는 ‘원조공주떡집’과 웰빙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메뉴들을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유’가 30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더불어 각 층 행사장과 브랜드에서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상품행사를 펼쳐 추석 선물 고민을 덜어준다. 지하1층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S.T. 듀퐁’에서는 주말동안 2022년, 2023년 F/W 인기 상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월 상품전을 펼치고 6층의 ‘듀퐁 셔츠’에서는 셔츠와 넥타이를 특가에 판매하는 기프트 특집전을 진행한다. 7층에서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와 8층의 K-애슬레저의 대표 브랜드 ‘안다르’,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빈트릴’에서는 각각 인기 상품들만 추려서 제안하는 특별전을 진행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카드 또는 제휴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나 일반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시 5%에 해당하는 갤러리아상품권 또는 G캐시를 증정하는 사은 혜택도 제공돼 추석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