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02명 학생선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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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02명 학생선수단 파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8.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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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직업계고에서 38개 직종에 학생선수단 출전
26일 김지철 교육감, 경기 현장 방문해 학생선수단 격려

[내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지철 교육감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오른쪽 두번째)이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 경북 구미시 경기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4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2024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내 22개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38개 직종에 102명의 학생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전시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폴리메카닉스를 포함한 50개 직종에서 총 1,755명의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충남은 일반인과 학생을 포함하여 46개 직종에 125명이 참가한다.

충남의 학생선수단은 공업전자기기, 금형, 통신망분배기술, 전기기기, 산업용드론제어 등 다양한 직종에 출전하여 숙련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6일 대회 제1경기장(금오공업고)과 제6경기장(박정희체육관)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우리나라가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충남교육청은 참가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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