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철도차량운전과, 철도특성화 학교인 영주고등학교와 자매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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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철도차량운전과, 철도특성화 학교인 영주고등학교와 자매 결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8.08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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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협약서 우측에서 들고있는 우송정보대 엄준철 부총장
우송정보대 엄준철 부총장(맨 오른쪽에서 세번째)

우송정보대학(총장:이달영)은 8월 7일 영주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영주고등학교(교장:강구인)와 상호 협력을 위한 자매 결연을 체결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우송정보대학과 영주고등학교는 새로운 교육문화 창달을 위하여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신교육 인프라를 구축과 사회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체결한 영주고등학교는 2025학년도부터는 “한국철도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어 신입생을 모집하는데 미래의 철도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송정보대학과 함께 우수 철도 인재 양성에 공동의 노력을 함께 추구하기위해 우송정보대학에서 갖추고 있는 다양한 철도 교육시설과 기자재 활용을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사진1 - 우송정보대학 엄준철 부총장(사진 우측)
우송정보대 엄준철 부총장(오른쪽)

또한, 우송정보대학 교수와 영주고등학교 교사가 각종 학술정보 교류 등을 통해 미래 철도인재 양성에 대학과 고등학교의 좋은 협력 모델을 만들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우송정보대학 엄준철 부총장은 “철도 중심도시에 위치한 오랜 전통의 영주고등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 철도인재양성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대학의 우수한 철도 관련 기자재 및 교육시설을 영주고등학교 재학생들과 공유하여 우수한 미래 철도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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