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소방안전관리과는 지난 6월 8일 고왕열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을 비롯한 성인학습자를 포함한 재학생 23명이 모여 교육품질 향상과 현장 수요 교과과정 반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소방안전관리과는 매년 학기 종료되는 시점에서 재학생들과 직접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난 학기를 돌아보고 지속적인 교육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는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 고왕열 교수는 “사회적 재난과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난과 재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재직근로자 등 성인학습자에게 최적화된 교육과정과 교과과정의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학교측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개선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내년부터는 재난소방안전관리과로 학과명을 개편하고 재직근로자 등 실제 수요가 많은 성인학습자의 모집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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