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소방안전관리과는 지난 6월 3일 솔브릿지 경영대학에서 산학협의체 간담회 및 산학협력협약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지역사회 산학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산학협의체 간담회는 우송정보대학 소방안전관리과 졸업생이 설립한 소방관련 기업 대표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의체 간담회를 통하여 우송정보대학 소방안전관리과와 지역 소방관련 기업간의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산학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소방전문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취업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고왕열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은 “우송정보대학 소방안전관리과는 전국 최초로 소방안전관리과를 개설한 학교로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역량을 갖춘 소방전문엔지니어를 배출하여 왔으며, 2025년 부터는 소방안전관리에 재난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하여 재난소방안전관리과로 학과명을 개편하기로 하였으니 산업체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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