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1학년 김채운, 류시영과 2학년 권남령, 박주현, 김도원, 정재호, 한정민, 홍나은 2학년 (23학번) 등 8명은 국가공인 자격증인 생활스포츠지도사 1차 필기 시험에 합격했다.
또, 고준혁, 한정민 학생은 미국 NSCA(National Strength and Conditioning Association) 웨이트 트레이닝, 영양 코치, 재활운동전문가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알려왔다.
생활스포츠 지도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운동을 지도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국내에서 운동전문가 및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자격증이다.
미국 NSCA 자격증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운동 재활을 위한 전문가 양성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NSCA의 지부로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운동재활 전문가나 퍼스널 트레이너들의 다수가 이 기관으로부터 발급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연수를 받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교육지도 및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학년 김도원 학생은 “우송정보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이론과 실기를 배움으로써 자신감이 향상되었고, 미래의 재활트레이닝 코치로서의 첫 걸음을 잘 내디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 고 말했다.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이재학 주임교수의 지도로 스포츠 선수지도, 근골격계 운동재활, 수중재활, 기능성 트레이닝, 스포츠테이핑 등 실기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공인 자격증인 생활체육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또한 미국체력관리학회(NSCA)의 스포츠 영양코치,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 선수트레이너(AT) 등의 국가자격을 취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 실무형 운동 재활전문가로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