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이용규)는 5월 13일과 14일에 걸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학생들과 함께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신기술 분야 경험을 통해 진로 설정 및 훈련 동기부여를 위한 4차산업 신기술에 대한 도제역량강화 캠프를 가졌다고 알려왔다. 

이번 신기술캠프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신기술 특화활동 시범 추진계획 일환으로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신익수) 조리제빵과 도제학생 16명과 도제부장 및 도제교사가 참여 하였다. 

신기술캠프 참여를 통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도제학생들에게 급격히 변화하는 신기술에 대한 능동적 대처 능력과 이해의 폭을 넓혀 발전적인 진로에 대한 탐구와 노력을 통한 특성화고등학교의 학습근로자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는 교육 및 사찰음식체험 프로그램과 우송정보대학 이종민 교수의 “K-food의 세계화” 특강이 있었다.

우송정보대학 도제고교 지원단(단장 이용환)은 “대전권 도제고교 지원에 대한 우송정보대학의 역할과 P-Tech사업 관련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은 2016년부터 재직자 단계 일학습병행사업을 시작하였으며, P-Tech사업,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