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학교, 씨름부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씨름장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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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학교, 씨름부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씨름장 개장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09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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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논산중학교, 씨름부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씨름장 개장식  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는 8일(월) 씨름장 개장식을 가졌다.    작년 8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으로부터 4억 7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총 5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월에 준공된 씨름장은 면적 227.5㎡, 최대 수용 인원은 30명으로 경기장, 선수 휴게실,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등 씨름훈련 시설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우열 교장은 “공간의 확대와 안전성을 높여 학생선수들의 훈련 효율성과 수업환경의 적정성을 높이고 훈련 중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로 탈바꿈했다. 우수한 환경으로 논산중학교 씨름부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거 같다”라고 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중학교 역사급과 장사급 씨름부 선수들의 시범경기를 참관하고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씀과 더불어 “씨름장이 논산중학교 모든 학생을 위한 시설로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중학교, 씨름부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씨름장 개장식 

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는 8일(월) 씨름장 개장식을 가졌다.

작년 8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으로부터 4억 7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총 5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월에 준공된 씨름장은 면적 227.5㎡, 최대 수용 인원은 30명으로 경기장, 선수 휴게실,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등 씨름훈련 시설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우열 교장은 “공간의 확대와 안전성을 높여 학생선수들의 훈련 효율성과 수업환경의 적정성을 높이고 훈련 중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로 탈바꿈했다. 우수한 환경으로 논산중학교 씨름부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거 같다”라고 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중학교 역사급과 장사급 씨름부 선수들의 시범경기를 참관하고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씀과 더불어 “씨름장이 논산중학교 모든 학생을 위한 시설로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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