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공유와 보상 문화 정착을 통한 창의혁신 장 마련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28일 오후 2시 공단 대강당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창의혁신 성과공유대회 및 KR 경영3기 CS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2020 KR 미래비전인 철도의 미래가치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파트너 실현을 위해 전임직원이 다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09년도에는 경영품질 개선활동으로 2,841억원의 예산절감을 달성했다.
그 결과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달성(70.4%), 카메룬 철도마스터플랜 컨설팅용역 수주(21억원), 김포경전철 사업관리 수주(264억원), ’09년 공공부문 ‘경영품질대상’ 5년 연속수상 등 대외적으로 상당한 성과를 창출했고, 내부적으로 훌륭한 일터와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창의혁신활동을 전개해 직원들에게 재미와 자부심 그리고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성과 공유대회는 2009년 한 해 동안 공단이 추진한 혁신 및 대외적인 성과를 같이 공유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우수부서 및 직원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이에 대해 포상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2009년 KR 창의혁신 성과 공유대회 시상식에서 단체상은 KR우수부서부문 대상은 관리본부 노무복지처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수도권본부 건설2처, 우수상은 기획조정실 경영기획처에서 수상, KR사회봉사부문 최우수상은 강원본부에서 수상했다.
개인상은 부문별 최우수상은 KR우수직원부문 차장 배상환, KR사회봉사부문 과장 고덕진, 혁신과제부문 팀장 전윤배, 우수제안부문 팀장 이규성, Best Service부문 차장 이영복, 윤리행동강령실천부문 차장 조득호가 각각 차지했다.
또 고객에게 경영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국민고객제안부문에서는 이순웅씨 등 9명에게 포상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수BP사례로 혁신과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KR연구원 전윤배 팀장이 수행한 개선과제 케이블 전선로의 콘덴서 작용용량 활용을 통한 건설, 운영 비용 절감사례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성과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장이 마련됐다.
조현용 이사장은 “그 동안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성과지향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ㆍ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강현준기자
공단은 2020 KR 미래비전인 철도의 미래가치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파트너 실현을 위해 전임직원이 다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09년도에는 경영품질 개선활동으로 2,841억원의 예산절감을 달성했다.
그 결과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달성(70.4%), 카메룬 철도마스터플랜 컨설팅용역 수주(21억원), 김포경전철 사업관리 수주(264억원), ’09년 공공부문 ‘경영품질대상’ 5년 연속수상 등 대외적으로 상당한 성과를 창출했고, 내부적으로 훌륭한 일터와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창의혁신활동을 전개해 직원들에게 재미와 자부심 그리고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성과 공유대회는 2009년 한 해 동안 공단이 추진한 혁신 및 대외적인 성과를 같이 공유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우수부서 및 직원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이에 대해 포상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2009년 KR 창의혁신 성과 공유대회 시상식에서 단체상은 KR우수부서부문 대상은 관리본부 노무복지처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수도권본부 건설2처, 우수상은 기획조정실 경영기획처에서 수상, KR사회봉사부문 최우수상은 강원본부에서 수상했다.
개인상은 부문별 최우수상은 KR우수직원부문 차장 배상환, KR사회봉사부문 과장 고덕진, 혁신과제부문 팀장 전윤배, 우수제안부문 팀장 이규성, Best Service부문 차장 이영복, 윤리행동강령실천부문 차장 조득호가 각각 차지했다.
또 고객에게 경영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국민고객제안부문에서는 이순웅씨 등 9명에게 포상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수BP사례로 혁신과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KR연구원 전윤배 팀장이 수행한 개선과제 케이블 전선로의 콘덴서 작용용량 활용을 통한 건설, 운영 비용 절감사례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성과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장이 마련됐다.
조현용 이사장은 “그 동안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성과지향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ㆍ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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