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K-마이스터스쿨 K-푸드조리전공에서는 중식대가 여경옥 셰프을 초청해 K-푸드조리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중식 특강을 진행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여경옥 셰프는 16살때부터 중식에 입문하여 신라호텔, 롯데호텔 등 서울 특급호텔을 거쳐 현재는 수엔 190의 오너 셰프로 있다.
2014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옥사부 TV’를 운영하며 15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셰프들의 치킨전쟁 닭, 싸움’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치기도 하였다.
여경옥 셰프은 이날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를 최고의 조리사가 되기 위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였으며, 시연으로는 공보기정과 유린기를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김태우 학생은 ‘TV나 유튜브에서만 보던 유명한 셰프님에게 직접 강의를 듣고 싸인까지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저도 여경옥 셰프님과 같은 유명한 셰프가 되고 싶다.’ 고 하였다.
K-푸드조리전공은 유명 셰프, 대한민국 조리명장, 미슐랭 스타 셰프를 수시로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의 우수한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K-푸드의 선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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