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지난 11월 4일~11월 5일 약 이틀 동안 진행된 경북 구미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청소년 스트릿 힙합 댄스 경연대회 “Real Street(리얼스트릿)”에서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재학생 “042”이라는 팀이 3등을 수상하였다. 또한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 졸업생들로 구성된 무수팀이 1등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Real Street(리얼스트릿)은 올해 2회째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원, 리얼스트릿이 주최 주관한 대회이며, 약 이틀 간 400명정도 참가했다.
또한 온라인 예선을 통한 결선을 진행하였는데 042팀을 포함해 23학번 Hiro, Need Lock 팀도 결선 진출을 하며 수준 높은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행사 진행을 맡은 MC DU LOCK과 DJ SOM, 첫째날 심사위원 POPBONG, HA, SOUL K, RHYTHMGATE, HOUSE TAEK과 둘째날 심사위원 DO, O-GONG, HOUSE TAEK가 심사로 참여했다.
Real Street에서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22학번 학생들로 이루어진 042팀이 3등을 수상하며 상금은 총 100만원을 받았으며,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졸업생들로 구성된 무수팀은 1등을 수상하며 총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참여팀들은 특정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브레이킹, 힙합, 하우스, 코레오그래피, 왁킹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무대에 녹아내 창의적이고 예술적이고 역동적인 댄스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을 열광시켰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 학기 말 공연을 앞두고 재학생들이 바쁜 일정에도 대회에 나가 수상을 하는 모습에 앞으로도 더 많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권기준 교수는 “명장 프로젝트를 통하여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퍼포먼스를 통해 수상을 하여 매우 뿌듯하며, 이 또한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앞으로 학부를 발전을 위해 학생들 위해 독려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미국, 일본의 해외 연수, 현장 예술체험 활동 등을 통하여 우수한 엔터테이너, 예술인들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