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별 글쓰기 우수작 모음 장학자료로 활용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은 초등학교 문종별글쓰기대회에 출품된 총 408편의 작품 중 우수작 72편을 모아 '생각나래'를 발간, 장학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자료에는 문종별(편지글, 시, 설명문, 극본, 논설문, 생활문)로 우수작을 뽑아 해당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상장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수작 모음집(생각나래)을 발간하여, 초등학교에 실천중심 장학자료로 배부했다.
이번 작품집에는 학생들의 꿈을 가득 담고 있는 글을 통해 학생들의 맑은 영혼을 엿볼 수 있었으며, 서부교육청은 독서․논술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학생들이 기량을 맘껏 펼쳐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청 김덕주 교육장은 "『생각나래』가 우리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데 좋은 길잡이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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