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뷰티디자인학부 의료미용전공은 6월23일(금) 지난 5월에 개최되었던 “2023 시데스코 (CIDESCO) 뷰티테라피 온라인 기능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 대하여 상장 수여식을 실시하였다고 알려왔다.
지난 5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대회였던탓에 상장 전달식을 이번에 진행하게 된 것인데 시데스코는 1946년 벨기에에서 결성되었으며, 현재 스위스 취리히에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기관이다.
이번 “2023 시데스코 (CIDESCO) 뷰티테라피 온라인 기능경진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제시데스코위원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대회로써 전국의 뷰티산업체 전문가와 대학생등 총 1,679명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였다.
우송정보대 뷰티디자인학부 의료미용전공 학생 8명은 얼굴관리, 상체후면, 하체후면, 제모관리 종목에 출전하여 국제CIDESCO위원회한국회장상(김예영, 김인성),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상(신민정, 신예빈), 금상(이윤진, 조혜빈), 은상(김은수, 반수빈, 한예원), 동상(한아름)을 수상했다.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의료미용전공은 24년 전통으로 간호조무사와 종합미용면허증을 2년 재학기간동안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성형외과, 피부과와 같은 의료 K-beauty산업의 우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정지영 학부장은 “의료미용전공은 피부과 및 성형외과의 사전,후 처리 및 관리에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 병원들과 산학협약을 맺고, 산업체 인사들의 학과 출강을 통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취업 분야 및 미래발전 성장에 매우 긍정적인 분야이다”라고 밝혔다.
의료미용 전공의 장아람교수는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의료미용전공은 2019년 LINC+사업 이후 2022년 사회 맞춤형 학과중점형(LINC+3.0) 사업 수혜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의료미용 인재 육성을 위해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