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의 ICC 성과공유 및 협업을 위한 충청·강원권 4개 전문대학 간담회가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 회의실에서 18일 개최되었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실시된 간담회는 4개 대학의 기업협업센터(ICC)의 성과 내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충청·강원권 LINC3.0 수행 대학(우송정보대학-충북보건과학대학교-한국영상대학교)과 미수행 대학(백석문화대학교) 간의 공용장비지원센터, 애로기술 및 산학공동 기술개발 등 LINC3.0 주요 사업에 대한 “LINC3.0 대학 그룹 멘토링”이 이어졌다.

행사에서 각 대학별 ICC 운영 우수사례 및 노하우 정보 교환과 향후 경진대회 등 간담회 진행 및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는 우송정보대학 이용환 단장, 홍명우 운영실장,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조윤기 단장, 한국영상대학교 유세문 단장, 백석문화대학교 최상철 단장이 참여하였으며, 향후 대학 간 성과 공유를 통한 지역대학의 동반 성장에 대한 큰 그림의 공유·협업을 약속하였다.

특히 LINC3.0과 혁신지원사업 등 주요 국고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한 지역 우수대학으로 정착을 위해 4개 대학은 향후 더욱 큰 공유/협업 노력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