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유아교육과, 119시민체험센터 안전교육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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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유아교육과, 119시민체험센터 안전교육 체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1.11 0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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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유아교육과 2학년 학생들이 2022년 11월 8일, 9일에 안전교육 체험을 위해 서구 복수동 대전소방본부‘119시민체험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유아교육과 2학년 학생들이 2022년 11월 8일, 9일에 안전교육 체험을 위해 서구 복수동 대전소방본부‘119시민체험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유아교사에게 요구되는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과 대피요령에 대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시작으로 화재진압 훈련, 지진대피 훈련, 완강기 탈출 훈련 등을 체험해 봄으로써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지식을 토대로 위기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실천능력을 키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을 담당했던 모든 소방대원들은 미래에 영유아들과 함께 생활하게 될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안전교육 체험을 통해 평소에도 안전의식을 갖고 만약에 발생하게 될 비상상황 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교육에 힘써주었다.

특히, 최근 발생했던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터라 CPR 교육에 임하는 학생들의 자세가 더욱 진지했는데, 교육을 담당한 소방대원(최정민 소방위) 역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이 CPR 순서와 방법을 정확히 익힐 수 있도록 자세하게 교육해 주었다.

유아교육현장에 진출하여 영유아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해야 하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에게 이번 119시민체험센터의 안전교육 체험은 안전에 대한 의식은 물론 위기 대처 능력도 함께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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