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호텔관광과, 인성학습을 위한 한국효문화진흥원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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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호텔관광과, 인성학습을 위한 한국효문화진흥원 실습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0.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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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이달영)은 호텔관광과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10월 25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인성교육을 받았다고 알려왔다.

우송정보대학(총장:이달영)은 호텔관광과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10월 25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인성교육을 받았다고 알려왔다. 이는 지난 1학기에 현장실습 차원에서 실시하였던 직장예절 전문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특히 이번에 실시된 현장실습은 국내 유일의 효문화 체험과 교육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한국효문화진흥원 초청으로 특별히 마련된 것이라 더욱 뜻깊다고 할수 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017년 보건복지부와 대전광역시의 출연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서비스 전공학생들에게 있어 글로벌 매너는 늘 익혀 왔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랑과 공경’이라는 효(孝) 정신까지 체험하면서 더불어 사는 지혜도 함께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인성 학습은 효이해실, 효느낌실, 효공감실, 효실천실, 효나눔실 등 효문화체험관 방문을 시작으로 효담, 효툰, 웹진 효울림 등 실질적인 콘텐츠를 직접 체득하는 매우 뜻깊은 기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 문용훈 원장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효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젊은 청년들이 앞장선다면 효문화 진흥으로 인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는 지속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했던 이상현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좀 더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고 효가 살면 가정이 화목해지고 사회가 안정된다는 오늘의 교훈은 평생 간직할 것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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