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간호학과에서는 10월 18일, 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제공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진행한 ‘재직자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들의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고려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대학이 보유한 첨단 VR장비를 활용하여 현장실습형 간호실무교육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간호학과 정영희 학과장은 “ LINC 3.0 사업을 통해 우송정보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분야 중 교육을 통해서 가족회사 재직자의 업무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의 산업체 재직자 대상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대학과 산업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확인하고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는 2010년 신설 이래 인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실무에 강한 글로벌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 및 발전해왔으며, 2019년부터 수업연한 4년제 간호학과 학사 학위과정을 적용받고 있다.
실제병원 환경과 유사한 '솔 하스피탈(Sol-Hospital)'에서의 최신식 실습 교육을 통해 전문 간호인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정원 내 1:1 남학생 별도 선발 등 특성화를 통해 수도권 및 대전의 대형 병원 취업, 편입, 해외간호사 면허 취득 등 꾸준한 발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