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뷰티디자인학부 헤어디자인 전공 재학생 70여명은 10월 4일 준오헤어 제57회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에 초대받아 방문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실시된 준오 컬렉션은 1994년부터 봄, 가을 연 2회 발표하여 57번째를 맞이하였는데, 올해 헤어쇼를 통해 196명의 주니어들이 정식 디자이너로 데뷔하였으며 이중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졸업생 8명이 디자이너로 데뷔무대를 갖게 되었으며 동시에 2023 S/S컬렉션 “쉐도우(shadow)”를 선보였다.
준오헤어는 160여 개의 매장과 3000여 명의 직원이 함께하는 미용 기업으로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헤어 & 뷰티브랜드샵 부문”에서 연속 7년간 1위를 하고 있는 국내 최고 뷰티기업이다.
준오헤어는 우송정보대학과 1999년부터 산학협약 프로그램을 체결하여 매년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우송정보대학은 2019년부터 LINC+사업의 지원을 받아 더욱 활성화된 준오헤어반이 운영하고 있으며, 선취업 후학습의 프로그램으로 준오헤어 본사에서 5명의 산업체 교수진이 직접 출강하여 2년간 준오헤어 아카데미 교육을 우송정보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다.
2019년 LINC+사업의 지원을 받은 준오헤어반은 준오헤어 전국지점에서 매년 40명이 넘는 학생들이 취업하고있으며 우수한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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