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공설운동장 테니스장 ‘확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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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설운동장 테니스장 ‘확 달라졌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11.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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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논산]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 환경 제공을 위해 공설운동장 테니스장 바닥을 클레이 코트에서 인조잔디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여가활동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동호회 활성화로 테니스장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동절기와 우천 시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클레이 코트를 인조잔디로 바꾸고 테니스장 이용 시 테니스공이 테니스장 밖으로 넘어가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테니스장 후면 휀스도 보강했다.

또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후 10시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각종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공시설사업소관계자는 “테니스장 바닥의 훼손 방지를 위해 인조잔디 전용 테니스화를 신고 흡연과 음식물 반입 및 테니스 이외의 운동은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테니스장 사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공시설사업소(☏041-746-8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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