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이후 산·학 공동체 선제적 대비 방향 모색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유아교육과는 2022년 6월 22일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산학협력 세미나 및 산학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산학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산학협력 세미나 및 산학협의회는 우송정보대학 졸업생 및 동문들과 대전·세종 소재의 협력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및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실시된 산학협력 세미나는‘포스트코로나 상황 속 영유아·교사를 위한 음악 프로젝트’를 주제로 박용준 인디애나 주립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국외의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영유아교육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전략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산학협의회를 통해 우송정보대학 유아교육과 발전 계획 및 지역사회 영유아교육 기관과의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며 지역 내 예비유아교사양성 거점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지를 함께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강경아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우송정보대학 유아교육과는 41년간의 역사를 통해 현장의 필요와 요구를 수렴하여 현장맞춤 역량을 가진 유아교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영유아교육 기관과 함께 미래사회에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예비유아교사양성 거점기관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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