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부여]
부여군(이용우 군수)과 충남발전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지난 9월 6일 부여롯데아울렛 개장 이후, 아울렛을 찾는 고객을 부여 원도심으로 유인하기 위한 차별화된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롯데아울렛 고객 원도심 유인방안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여군, 상인회, 롯데, 도의원, 군의원, 직능·사회단체, 충남발전연구원 등 100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발전연구원장이 직접 좌장을 맡아 지정 및 자유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주제발표에는 충남발전연구원 윤정미 박사의 ‘원도심 활성화 사례’와 부여군 박종배 기획감사실장의 ‘부여롯데아울렛 고객 원도심 유인방안’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토론으로는 충남발전연구원 권영현 박사, 임준홍 박사, 윤정미 박사, 충남도의회 유병돈 의원, 유병기 의원, 부여군의회 임화빈 의원, 김민수 의원 등 8명이 나설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원도심 유인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천력을 담보해 내기 위해 충청권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충남발전연구원이 함께 참여하여 단중장기별 융·복합로드맵을 작성하고, 연구원 주관으로 워크숍도 개최하는 등 부여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전문 연구기관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 수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워크숍을 앞두고 이용우 군수는 “앞으로 토론회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정례화시켜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전향적으로 수렴하고 더욱 더 정제하여 이르면 이달말쯤 부여군, 상인회, 롯데 등 3자간 공동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최근 롯데아울렛을 찾는 고객이 평일 4천명이며, 주말에는 2만명 이상으로서 주 6만명이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동수단으로는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하는 가운데 가족단위의 고객이며, 쇼핑시간은 2~3시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여군(이용우 군수)과 충남발전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지난 9월 6일 부여롯데아울렛 개장 이후, 아울렛을 찾는 고객을 부여 원도심으로 유인하기 위한 차별화된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롯데아울렛 고객 원도심 유인방안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여군, 상인회, 롯데, 도의원, 군의원, 직능·사회단체, 충남발전연구원 등 100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발전연구원장이 직접 좌장을 맡아 지정 및 자유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주제발표에는 충남발전연구원 윤정미 박사의 ‘원도심 활성화 사례’와 부여군 박종배 기획감사실장의 ‘부여롯데아울렛 고객 원도심 유인방안’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토론으로는 충남발전연구원 권영현 박사, 임준홍 박사, 윤정미 박사, 충남도의회 유병돈 의원, 유병기 의원, 부여군의회 임화빈 의원, 김민수 의원 등 8명이 나설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원도심 유인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천력을 담보해 내기 위해 충청권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충남발전연구원이 함께 참여하여 단중장기별 융·복합로드맵을 작성하고, 연구원 주관으로 워크숍도 개최하는 등 부여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전문 연구기관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 수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워크숍을 앞두고 이용우 군수는 “앞으로 토론회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정례화시켜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전향적으로 수렴하고 더욱 더 정제하여 이르면 이달말쯤 부여군, 상인회, 롯데 등 3자간 공동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최근 롯데아울렛을 찾는 고객이 평일 4천명이며, 주말에는 2만명 이상으로서 주 6만명이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동수단으로는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하는 가운데 가족단위의 고객이며, 쇼핑시간은 2~3시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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