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 범시민적 화재예방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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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범시민적 화재예방환경 조성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11.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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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사거리에 사각홍보탑 설치

[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지난 1일 연기면 보통리에 위치한 1번 국도 연기사거리에 화재예방 홍보 사각홍보탑을 설치, 범시민적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 홍보탑은 유동인구 및 교통량이 많은 연기사거리에 설치,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설치됐다.

세종소방본부는 관 주도의 예방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지난달 방화관리대상 및 위험물취급소 등 총 972개소의 관계자에게 겨울철 화재예방 및 방화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겨울 화재예방을 위해 범시민적 방화환경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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