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유적 팸투어로 세종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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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유적 팸투어로 세종시 알린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11.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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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3차례 걸쳐 외부인 초청 명소 방문 행사

[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세종시는 이달 3차례에 걸쳐 주요 명소에 대한 외부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사진은 주요방문지 중 하나인 베어트리파크 모습.
세종시(시장 유한식)가 이달 3차례에 걸쳐 주요 명소에 대한 외부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7일과 오는 8일 수도권 여행관계자 30여 명에 이어 오는 16일 일본 동경지역 여행사 및 항공사 관계자 10여 명이 4일간의 ‘충청권 4개 시·도 투어’의 마지막날 행사로 세종시를 방문한다. 

오는 23·24일에는 전국 파워블로거 30여 명이 주요 문화관광지를 둘러보고,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이어서 추후 다른 이들이 세종시를 방문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방문지는 ▲뒤웅박고을 ▲베어트리파크 ▲비암사 ▲고복자연공원 ▲금강자연휴양림 ▲밀마루전망대 ▲세종호수공원 등 자연과 도시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신문호 관광산업담당은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다양한 이들의 생생한 여행후기를 통해 관광도시 세종에 대한 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년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초청, 향후 연계관광 및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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