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교내 창대체육관 및 신성관 대강당에서 DST EXPO 2021을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2021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졸업작품/학술제, 창의융합, 창의/창업의 3개 영역에서 79개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한 ‘DST 경진대회’와 4차 산업기술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체험존’으로 운영되었다.

이효인 총장은 “‘DST CORE 창의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수행하고 있는 혁신지원사업을 통하여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바른 인성과 미래주도 리더십을 갖춘 능동적 전문 직업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세계 중심이 되기 위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혁신대학교로서의 위상 강화와 대학의 혁신적 가치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변화된 교육과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출발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대학은 올해 진행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성적인 ‘A’등급을 받아 2020년도 연차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로 개교 81주년을 맞이하여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