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과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의 LINC+사업단은 9월 16일(목) 17시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공생의 사무실에서 “ICT융합 배리어프리 리빙랩 메이커톤 보조기기 작품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리빙랩 메이커톤 발표회에는 우송정보대학 10명, 대전대학교 30명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8월부터 공동 팀작업을 한 배리어프리 작품을 발표하였다.
줌으로 동시 진행하여 현장 발표 및 온라인 발표를 겸해 8개 팀의 발표가 있었으며, 심사결과 우송정보대 산학단장상으로 "샴프 린스 펌핑기(1,4조팀)"과 대전대학교 산학단장상으로 "음식온도 감지 수저(5팀)"이 선정 되었다.
두 대학은 향후 이 작품들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11월 말에 대전시에서 주최하는 대전IP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특허도 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대학간의 리빙랩 주제를 가지고 협업을 한 프로그램으로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원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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