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가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웅타올 아기수건 1천장 전달](/news/photo/202012/334205_347580_4856.png)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2월 15일(화) 금산군 체육회 정요셉 지도자로부터 어린이용 수건 1,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된 아기수건은 대웅타올·코코베베타올로부터 지원받았고, 금산군 체육회 정요셉 지도자는 대전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금산군 체육회 정요셉 지도자는 “이번 수건 전달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게층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부드러운 수건은 생필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