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인터네셔널 데이'유학생들의 잔치 열려
복음신학대학원대학(총장 임열수)는 지난 17일 저녁7시에 2층대예배당에서 인터네셔널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현재 이 대학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주측으로 행사가 열렸다.
미얀마에서온 마니엘, 람피의 댄스를 시작으로 헵시바합창단,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이고리 가족의 찬양, 러시아에서 온 유학생이들이 주측이 된 드라마 등을 준비해 참석한 관객들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대학 임열수총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 라며 " 내년에도 알찬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이번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의 나라는 에디오피아,케냐, 중국, 미얀마,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이다.
복음신학대학원대학 홈페이지주소: http://www.alu.ac.kr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