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 내달 5일 Water Science Park 개막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은 물의 성질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과학놀이체험학습장인 Water Science Park를 조성하고 오는 내달 5일에 개막식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Water Science Park는 물의 광장, 물의 동산, 물의 정원이라는 3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물의 광장은 예술적 상징조형물인 꿈나무를 중심으로 바닥에서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분수를 연출해 물테마 상징공간을 표현했다.
물의 동산은 정지된 물방울, 아르키메데스펌프, 물길놀이, 계단펌프, 순환펌프 등 물의 과학 원리를 직접 조작하는 물체험 마당으로 구성됐으며 물의 정원은 로렌츠물레방아, 쌍물레방아 등 물로 움직이는 전시품을 관람하고 물대포, 점핑분수, 아기고래분수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Water Science Park는 친숙한 물이라는 소재를 통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야외 과학놀이 체험학습장으로써 아름다운 공원처럼 편한 느낌을 부여하고 나아가 물의 중요성과 물의 성질에 관한 과학 원리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과학관측은 설명했다.
김영식 중앙과학관장은 "체험 학습의 장을 목표로 해 대부분의 전시물은 직접 작동하고 만질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므로 자녀들과 함께 국립중앙과학관 Water Science Park를 방문해 재미있게 물과 함께 배우는 과학원리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준기자
Water Science Park는 물의 광장, 물의 동산, 물의 정원이라는 3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물의 광장은 예술적 상징조형물인 꿈나무를 중심으로 바닥에서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분수를 연출해 물테마 상징공간을 표현했다.
물의 동산은 정지된 물방울, 아르키메데스펌프, 물길놀이, 계단펌프, 순환펌프 등 물의 과학 원리를 직접 조작하는 물체험 마당으로 구성됐으며 물의 정원은 로렌츠물레방아, 쌍물레방아 등 물로 움직이는 전시품을 관람하고 물대포, 점핑분수, 아기고래분수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Water Science Park는 친숙한 물이라는 소재를 통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야외 과학놀이 체험학습장으로써 아름다운 공원처럼 편한 느낌을 부여하고 나아가 물의 중요성과 물의 성질에 관한 과학 원리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과학관측은 설명했다.
김영식 중앙과학관장은 "체험 학습의 장을 목표로 해 대부분의 전시물은 직접 작동하고 만질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므로 자녀들과 함께 국립중앙과학관 Water Science Park를 방문해 재미있게 물과 함께 배우는 과학원리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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