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김선재 총장,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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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김선재 총장,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3.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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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배재대(총장 김선재)는 제8대 배재대학교 총장에 취임한 김선재 신임 총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맞춤형 취업 약정식 행사로 임기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선재 총장은 취임식 직후 3월 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직업능력개발 체계 구축과 청년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국제손해사정과 취업약정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배재대 김선재 총장, 미래혁신본부장, 기획처장, 학생인재개발처장, 산학협력단장 및 ㈜국제손해사정 양돈모 회장, 양희구 부장, 김배현 대전지점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식서비스산업 수요에 부응한 인력양성과 대학‧기업 간 상호협력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취업약정인력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나아가 지역발전과 상생발전과 배재대학교 지식서비스 인력에 대한 진로·취업 확대를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빈 일자리 채움을 위해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과 IPP 장기현장실습, 대전형 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추진에 적극 동참하여청년취업 문제를 해결하기로 협약하였다.

배재대 김선재 총장은 총장 취임 후 청년 취업난에 마음·시간적 여유가 없고,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역의 전략산업 분석을 통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체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배재대 학생들의 취업률 증대를 통하여 청년 취업률 상승 체감에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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